사랑나눔후원금 300만 원 기부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2022년 5월분 성금 총 6680만 원 중 300만 원을 사랑나눔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역 내 보호대상아동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디딤씨앗플러스 캠페인'에 일시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봉사단은 "법률사무소 방화참사에 따른 희생자 유가족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두리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