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과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승렬)은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경찰서에서 지난 7일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중앙변회는 경찰 사건 처리 지연과 접수 반려, 경찰수사 전문성 부족 등에 관한 회원 의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양 기관은 △검·경 수사권 개혁에 따른 수사환경 변경 지침 안내 △변호인 참여권 실질화를 위한 제도 운영 경과 설명과 의견수렴 △향후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등 을 논의했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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