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제약 없이 어린이들 꿈 펼칠 수 있길"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13일 부산시 연제구에 있는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기금 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는 재능과 가능성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저소득층 아동에게 교육을 지원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사업이다.

황주환 회장은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라며 "코로나로 참아왔던 여러 도전의 욕구와 기회를 이번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를 통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변회는 초록우산 아이리더에 2005년부터 17년 간 총 4500만 원을 후원했다.

 

/장두리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