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30일 매주 화·목 오후 6시 30분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과 대한변협 신탁변호사회(회장 오영표)는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차 신탁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현장 참여 인원은 80명으로 제한되며 온라인 강의도 병행된다.

아카데미에서는 오영표 변호사가 '신탁과 변호사 비즈니스 모델' 및 '가족신탁 이론과 실무'를, 이계정 서울대 로스쿨 교수가 '신탁의 본질과 법률관계', 이전오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가 '신탁과 세금', 김균기 변호사가 '부동산신탁 실무 해설 Ⅰ, Ⅱ', 진한림 변호사가 '신탁재산에 대한 강제집행 및 체납처분 실무'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 신청은 10일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할 수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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