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28일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법무법인(유) 원 제공)
△법무법인(유) 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28일 업무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법무법인(유) 원 제공)

법무법인(유) 원(대표변호사 강금실)은 지난달 28일 서울산업진흥원(대표 김현우)과  '서울혁신챌린지 우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원의 인공지능대응팀(팀장 이유정 변호사·사시 33회)은 ‘서울혁신챌린지’ 사업에 참여하는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법률 지원과 규제 진단,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기업 경영 실무 전반에 대한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팀장은 "초기 스타트업은 여건상 법률자문이나 컨설팅을 받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4차 산업혁명 스타트업은 사업 초기 단계 컨설팅이 중요한 만큼 많은 기업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