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부산변회 대회의실에서 ‘성년후견 실무교육’ 연수를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수에는 부산 뿐 아니라 대구·울산·경남 지역의 변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도민호 부산가정법원 판사가 ‘성년후견제도와 법원 실무’를, 박지현 변호사(사시 50회)가 ‘성년후견제도와 변호사 실무 사례’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황주환 회장은 “이번 실무교육이 성년후견제도 활용에 대한 법률 수요에 대처하고 부산·경남지역 성년후견 실무자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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