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전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는 7일 전북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와 전주 만성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도민들에 대한 사법서비스 향상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홍요셉 전북변회장과 이형구 전북법무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원들이 참석해 올바른 법조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법조비리와 사건 브로커 근절을 위한 정보교환 및 자료 제공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건의 △부동산등기절차에서 소속 회원에 의한 본인확인 제도 및 운영 △소속 회원 및 사무직원 상대 계도·홍보 등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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