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 사업 법제화 방안 등 연구

재단법인 동천이 건축공간연구원, (사)한국사회주택협회와 지난 25일 한국사회주택협회 회의실에서 '서민 주거복지 향상과 주거문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재단법인 동천 제공).
재단법인 동천이 건축공간연구원, (사)한국사회주택협회와 지난 25일 한국사회주택협회 회의실에서 '서민 주거복지 향상과 주거문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재단법인 동천 제공).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강용현)은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사)한국사회주택협회(이사장 이한솔)와 25일 서울 당산동 한국사회주택협회 회의실에서 '서민 주거복지 향상과 주거문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사회주택 활성화 및 대안적 주거문화 구현을 위한 주요 이슈 발굴 △법제도 개선 △정책 개발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세 단체는 △인구·사회·주택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서민 주거복지 향상 및 주거문화 구현 관련 주택정책 연구 △사회주택 사업 평가 및 제도 개선, 자금 조달 방안, 법제화 방안 등 연구 △주거복지 및 주거문화 관련 학술활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 이사장은 "서민의 주거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주택 관련 제도 연구 및 법제화 등에 참여해 사회주택 활성화를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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