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교(사시 39회) 변호사가 8일 김천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서 변호사는 언론계와 학계 등에서 위촉된 윤리·청렴 분야 민간 전문가 7명과 함께 △의원 겸직과 영리행위 등에 대한 의장의 자문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맡게 된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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