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숙(변시 6회) 변호사가 '억울하니? -임경숙 변호사의 이기는 법(이지컴 刊)'를 최근 출간했다.

임 변호사는 몇 년 동안 일간지 등에 기고한 칼럼을 모아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이혼·재산분할 △민사 △형사 △상속·후견 △근로기준법·기업법무·노무 △저작권·상표권·초상권·인공지능 등 살아가면서 한 번쯤 맞닥뜨릴 수 있는 법적 문제들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를 예시로 활용해 법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임 변호사는 "생활 법률을 최대한 쉽게 전달하는 것이 이웃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일"이라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임 변호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석사를, 같은 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LG-CNS 등 정보시스템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 관리전문가 등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유한) 산우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종중재산의 관리 및 운용' 등이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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