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책가방 지원 센터 등에 전달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이 대구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이 대구서구가족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2022년 1월 성금과 이월금 총 770만 원을 사랑나눔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저스티스봉사단은 올해부터 후원단체 행사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사랑나눔후원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새학기 맞이 책가방 지원 사업인 '대구서구가족센터-꿈을 담는 가방' △학대피해노인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한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인근결식독거노인 및 관내경로식당 활성화를 위한 '강동어르신행복센터'에 각 200만 원을, 마약류 사용 청소년 갱생을 위한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대학진학등록금 지원'에 170만 원을 후원했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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