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최석진)는 24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에 있는 변호사회관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총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충북회는 총회에서 2021년도 회계결산안과 2022년도 예산 수립·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충북회는 올해 회원 홈페이지를 통한 '전자경유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도내 경제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청주가정법원 유치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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