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채로운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2021 산타원정대'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어 양육시설과 위탁가정에서 보호종결(퇴소)을 앞두고 있는 만 18세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같은 재단에 48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열매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 1000만 원을 선뜻 기부했다. 또 부산시에 거주하는 차상위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1동 이웃사랑봉사회와 부산시민재단에 활동 기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장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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