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종엽)는 지난달 ‘2021년 변호사시험합격자연수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선배 법조인이 연수변호사가 진로를 정하는 데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멘토로는 사내변호사, 개업변호사, 판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법조인 45명이 참여했다. 멘토들은 각자 연수변호사 2~3명을 맡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멘토링을 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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