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법학연구소(소장 윤선희 교수)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강성태 교수)은 오는 3일과 4일 온라인으로 제9회 한·독·일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코로나19 대유행의 도전과 그에 대한 한국, 일본과 독일에서의 법적 대응(Herausforderung der COVID-19 Pandemie und ihre rechtliche Bewältigung in Korea, Japan und Deutschland)’이다.

1세션은 공법과 상법, 4일 2세션과 3세션은 사법과 국제법, 형법을 중심으로 주제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발제자와 토론자로는 한양대학교, 콘스탄츠대학교, 간사이대학교 교수들이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hylawri@hanyang.ac.kr)에 신청자 이름, 소속, 직함을 보내면 접속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관련 사항은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02-2220-1511)로 문의.

/임혜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