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심여자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윤영선)는 지난 1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상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영선 경기중앙회 회장, 양승철 인권이사, 이영호 안양소년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경기중앙회는 보호소년 학생들에게 법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 후 경기중앙회는 2021년 상반기 장학생으로 학생 5명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기중앙회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 20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삼겹살을 후원하는 ‘삼겹살 데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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