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석화)와 대구회 소속 저스티스봉사단(단장 이병희)은 지난 16일, 2021년 1월·2월분 성금을 대구 지역 내 복지단체에 후원했다. 대구회와 저스티스봉사단은 △대구중구 꿈드림 △대구광역시 서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 △소망모자원 △대구광역시 YWCA재가노인돌봄센터에 각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단체 지원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개인까지 살폈다. 대구회는 대구중구 꿈드림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교육비를 매달 나눠서 지급할 예정이다.

대구회는 23년 동안 성금 약 14억 30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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