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홍요셉)가 자치경찰제 운영을 앞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북회는 위원회 위원으로 변호사가 지명될 수 있도록 의뢰해달라고 전북도청에 당부했다. 자치경찰제 조례 제·개정 시 전문성 보완을 위해 변호사 등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북회는 “도민과 행정, 경찰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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