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황주환)는 지난 8일 부산시 동래구에 위치한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충렬사에는 황주환 회장을 비롯해 김용민 수석부회장 등 부산회 임원 12명이 참석했다.

부산회는 매년 충렬사에서 참배하며 변호사 사명을 다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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