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변협회장은 지난 22일 대한변협회관 18층 접견실에서 정영환 신임 한국법학교수회장(사시 25회)과 법조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영환 회장은 지난해 11월 제15대 한국법학교수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다.

판사 출신인 정영환 회장은 고려대 교무처장과 대법원 인사위원회 위원, 한국민사집행법 회장, 한국법학교수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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