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노 변호사가 제21대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달 24일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1월 25일부터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법원 유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인천 법조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노 변호사는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법원 유치 등 임기 내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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