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서울 변호사를 위한 다용도 문화 복합공간이 마련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지난 17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2층에서 서리풀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박종우 회장과 이찬희 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리풀홀에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 1인용 개인업무실, 사무기기가 비치된 OA실, 유튜브영상제작지원실 등 회원 업무 지원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1인 통화 공간(폰부스), 탁구대, 혈압측정계 등이 비치된 체력단련실, 넓은 카페 등 휴식공간도 갖췄다.

박종우 회장은 “서리풀홀이 회원들의 일터이자 쉼터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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