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26일 한국세법학회와 간담회를 갖고 양 단체 업무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변협에선 이찬희 협회장·유철형 부협회장·왕미양 사무총장·박종흔 변협 세무변호사회 회장이, 한국세법학회에선 오윤 회장·백제흠 변호사·박훈 서울시립대 교수·곽정민 변호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입법안 연구 및 제안 공동 추진 ▲판례연구 ▲학술대회 공동 개최 ▲중소기업 대상 조세법 자문 ▲교육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변협은 지난해 1월 한국세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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