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회·광주회, 바자회 수익금 등 관내 장애인단체 후원

후원물품 기증부터 성금 기탁까지 … 나눔 몸소 실천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대전회, 바자회 열고 수익 기부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서정만)는 대전광역시 농아인협회(협회장 배재경)와 함께 지난달 24일 ‘제7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판매 물품은 대전회 소속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 450여 점으로 구성됐다. 대전회는 판매 수익금 500만 원을 대전광역시 농아인협회 등에 기부했다.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회, 장애인공동체 후원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 봉사단(단장 차현국)도 지난달 27일 관내 장애인단체를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주회 봉사단은 각화동 소재 장애인공동체 ‘즐거운 집’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차현국 단장은 “대면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운 시기인만큼 이를 대신할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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