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관 다사랑홀 개관식 열고 축하 나눠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는 회원들을 위한 공간인 다사랑홀을 개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다사랑홀은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 4층에 마련됐다.

서울회는 같은날 다사랑홀 개관식을 열고 박종우 서울회장, 김건 사무총장, 정신 관리이사, 장희진 공보이사 등이 참석해 테이프 절단식 및 다사랑홀 현판 제막식 등을 진행하고 축하 인사를 나눴다.

다사랑홀은 라운지, 카페테리아, 중회의실, 소회의실 4개, 유튜브 촬영실을 갖추고 있다. 서울회 회원이라면 언제든지 방문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회원 공익활동 의무시간 면제

서울회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20년도 공익활동 의무시간을 전면 면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비대면 방역시책에 부응하고, 회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서울회 회원들은 매년 공익활동 20시간 이상을 이행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보고해야 한다.

공익활동 면제는 별도로 신청을 받지 않고 서울회 차원에서 일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다른 사유로 공익활동 면제신청을 한 회원들은 서울회 회원팀(member@seoulbar.or.kr)을 통해 철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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