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숭인, 담담사무소

TV와 라디오 및 다수의 강연을 통해 가정 법률문제로 힘겨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멘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온 양소영 변호사가 새로운 책을 펴냈다. 혼자가 아닌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숭인의 이름을 당당하게 내걸고서다. ‘우리 가족 변호사’ 법무법인 숭인의 멘토링 시리즈 제1권 ‘상속을 잘해야 집안이 산다’는 지금 상속 분쟁을 겪고 있거나 앞으로 상속을 준비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86개의 사례에 대한 전문적이면서도 진솔한 조언이 이 한 권의 책에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챕터별로 △상속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상속 인정, 상속 정리, 상속 회복 △상속을 받고 싶지 않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 상속 채무, 상속 포기, 한정 승인 △상속 재산을 잘 나누거나 남기는 방법이 있을까요? - 상속 재산 분할·분여, 유류분, 기여분 △유언은 어떤 절차에 따라 해야 하나요? △유언으로써 상속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상속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법률문제 해결을 넘어 최근 상속 트렌드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상속을 잘해야 집안이 산다’는 상속법의 전문가를 넘어 이 분야에 관해 관심과 의문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큰 친구이자 길잡이는 물론, 진짜 상속의 기술로써 대대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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