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오는 29일과 30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수강인원은 물리적 거리두기를 위해 50명 이내로 제한한다.

29일에는 박호균 변호사가 ‘의료사고 손해배상소송의 실무상 제문제’를, 이영창 판사가 ‘환경소송의 실무상 쟁점’을 주제로 강의한다. 30일에는 김경환 변호사가 ‘저작권 관련 손해배상소송’을, 정원 변호사가 ‘도시정비사업의 주요 분쟁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해당 강의는 온라인연수원에도 개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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