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섭 변호사(사시 49회)가 지난 1일 교육부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활동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신태섭 변호사는 △교육부 관련 소송사건 수행 △법령 해석·적용 △법령 제·개정 △계약서 등 주요 서류 검토·작성 △기타 교육부장관이 요청하는 법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 변호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적법한 교육행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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