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덕 변호사(사시 19회)가 지난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57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무궁화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 중 최고등급 훈장이다.

김주덕 변호사는 대한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법전원 제도 정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법정의실천연합’을 창립해 국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여가부 남녀차별개선위원회 위원, 대한공증인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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