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후보자에 대한 의견 제출 가능

대법원(대법원장 김명수)는 오는 9월 임기 만료로 퇴임 예정인 권순일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 30명을 공개했다.

후보자는 성창익(사시 34회) 이광수(사시 27회), 장경찬(사시 23회), 최진수(사시 26회) 변호사(가나다순) 및 법관 23명, 교수 2명, 전직 검사 1명이다.

해당 명단은 대법원 홈페이지(scourt.go.kr)-소식-대법원-새소식-195번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서는 내달 1일까지 우편 또는 대법원을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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