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희 변호사(사시 47회)가 지난 16일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안전 정책자문단에 위촉됐다. 정책자문단에는 유유희 변호사를 비롯해 여성 관련 각계 전문가 10명이 함께 한다. 임기는 2년이다.

유유희 변호사는 여성안전 관련 경찰 주요정책 검토, 개선사항 자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여성 안전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하고,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자문단 구성 취지를 밝혔다.

 

/강선민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