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김세윤 변호사, (우)반희성 변호사

김세윤(변시 4회), 반희성(변시 2회) 변호사가 지난달 20일 ‘제3기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에 위촉됐다.

김세윤, 반희성 변호사는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추진하는 △양성평등 정책 △젠더폭력 예방 △여성·가족 친화 정책 등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제3기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는 분야별 양성평등 정책 전문가 및 활동가 26명, 제주특별자치도 실·국장 당연직 위원 15명 총 41명으로 구성됐다.

김 변호사는 제주 서귀포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상담 변호사, 공무원연금공단 민원담당 공무원을 위한 상담 변호사, 제주대 리걸클리닉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반 변호사는 제주 동부경찰서 수사민원상담센터 상담 변호사, 제주경영자총협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세윤, 반희성 변호사 모두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제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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