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제원 변호사(군법무 17회)가 지난 2일 공군군수사령부 ‘군 인권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심제원 변호사는 향후 1년간 △군 인권정책 자문 △계층별 인권간담회 및 법률상담 실시 △장병 인권문제 법률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심 변호사는 2004년부터 10년간 공군 법무장교로 근무한 군 인권문제 법률전문가다. 현재 법무법인 디딤돌에 재직 중이며 국방시설본부 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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