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교 변호사(사시 39회)가 지난달 30일부터 경상북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임기는 2년이다.
서안교 변호사는 오는 2022년까지 김천시와 관련된 소송사건 수행, 법률자문 제공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같은 날 김천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시와 시민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소송대응으로 일익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 변호사는 경상북도의회 고문변호사, 김천경찰서 민원상담 변호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강선민 기자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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