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혁 변호사(사시 42회)가 지난 3일 제7대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임상혁 신임 학회장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실무가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우리나라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영화, 음악, 드라마, 방송, 게임 등 콘텐츠산업에 대한 법률을 연구하는 법조인과 실무가들로 구성돼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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