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오는 15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313기 ‘증거주의 재판을 위한 과학수사감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변협 특별연수는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이 인정된다.

이날 특별연수에는 김유훈 세원법의의원 원장, 박용훈 금성의료재단 교수, 이홍석 한국과학수사감정원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법의학 감정과 사례 △독극물 및 마약 감정 △법안전 및 문서영상 감정이다.

연수에 참석할 회원은 13일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 계좌(신한 100-021-236756)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7만 7000원이며, 수도권 이외 지방 회원은 6만 6000원이다. 2020년 변협 특별연수를 5회 이상 수강할 경우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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