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변호사(사시 52회)가 지난달 26일 울산지방법원에서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포상금을 받았다. 김민정 변호사는 2017년부터 울산지법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울산지법은 형사재판장 평가와 추천의견 등을 종합 수렴한 후, 국선변호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민정 변호사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형사 법리 이해도 ▲변론 성실성 ▲피고인을 위한 활동 적극성 등이었다.

김민정 변호사는 사건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피고인을 위해 충실한 변론을 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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