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국제 업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019년 제4기 과정 비즈니스&리걸 잉글리시 수강 신청을 지난 14일부터 받고있다. 법률 영어 표현 숙지, 국제법률서비스 사례 공부로써 변호사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다.

교육 기간은 내달 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오전 과정은 화·목요일, 수·금요일 주 2회 각 45분 수업이며,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3에서 진행된다. 오후 과정은 매주 화~목요일 주 1회 90분 수업이며, 강의실은 신사동 SPEP센터 2층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변협 계좌(신한은행 140-004-147569)로 수강료 45만원을 입금한 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 1725번 글에서 접수하면 된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