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린)가 2일 오후 5시 인천지방변호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고등법원 유치 및 인천 북부지원 신설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좌장은 이상노 인천고등법원유치특별위원장이, 사회는 한필운 인천고등법원유치특별위원회 간사가 맡는다.

주제발표는 조용주 변호사가 ‘인천고법 설치 필요성 연구 및 향후 과제’를, 배영철 변호사가 ‘인천지법 북부지원 신설과 인천지방변호사회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정토론에는 김주관, 윤천준, 최선애 변호사가 나선다.

인천회는 그간 서울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해서도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3월 인천지법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문을 열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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