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변호사(사시 40회)가 장관급 인사인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난 9일 지명됐다. 청와대는 한상혁 변호사를 “미디어 전문 변호사로서, 방송·통신 분야 현장 경험과 법률적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상혁 변호사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경우, 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으로 내년 7월까지 잔여 임기를 보전하게 된다.
/강선민 기자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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