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16일 ‘제20회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연을 맺은 변호사와 학생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중앙회는 결연 학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식사를 하며 어려움과 고민을 나눴다.

결연학생과 변호사는 오는 30일 영화관람도 함께할 예정이다.

경기중앙회는 2000년부터 소년·소녀가장들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매월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개인회원 46명과 법인회원 8곳이 결연 학생 61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까지 총 지원금액은 14억 6800만원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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