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 신도시에 새 둥지 틀고 비상 준비

▲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달 28일 수원 광교중앙로 신 변호사회관에서 ‘경기중앙회 창립40주년 기념 및 변호사회관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엔 이재명 경기도지사, 안혜영 경기도의회부의장, 김주현 수원고법원장, 이금로 수원고검장, 이찬희 변협 협회장 등 귀빈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호 회장은 “수원고법·고검 유치에 이어 경기중앙회의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명실상부 광교법조타운이 경기 법조의 중심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경기중앙회는 지역 도민에게 질 높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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