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전지방변호사회 제공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서정만)는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 탄방점에서 ‘제6회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엔 대전회 소속 변호사 20여명과 시민봉사위원, 충남대 법전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전회 회원들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물품 500여점을 기증했다. 대전회는 기증품 판매로 얻은 수익금 약 470만원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액 기부했다.

서정만 회장은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는 2014년 시작해 어느덧 6회를 맞이한 대전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진정한 나눔과 순환을 위해 물품을 기부한 회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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