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경 변호사(변시 1회)가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인권보호관에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변호사는 여성, 노동, 아동·청소년, 이주민, 법률, 장애인 6개 분야 중 법률분야를 담당해 지역내 인권침해 사례를 조사하고, 개선을 권고하거나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인천시민은 인권침해를 경험하거나, 인지했을 경우 인권보호관에게 인권침해 구제신청을 할 수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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