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인천 학익동 변호사회관 5층에서 ‘제282기 기업법무일반(인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지방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특별연수다.

이번 연수에선 위춘재 변호사가 ‘자문의견서 작성 실무’를 주제로, 김홍 변호사가 ‘일반계약서 작성 실무’를 주제로, 윤용준 변호사가 ‘특수계약서 작성 실무-주식매매계약서 등 기업법무계약(M&A 분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신한 100-021-236756)으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각 특별연수별로 계좌가 다르니 입금 시 유의해야 한다. 수강 인원은 50명이다.

변협 특별연수를 수강하면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8시간이 인정되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시 필요한 연수시간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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