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훈 변호사(사시 36회)가 지난 12일 대전중구의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윤영훈 변호사는 향후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의회 운영 및 의안심사·처리 자문 △중구의회를 당사자로 하는 쟁송사건 소송 수행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사안 등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윤영훈 변호사는 “임기 동안 각종 법률적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으로 의정 활동에 내실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