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진로상담부터 성금까지 나눔 이어져

▲ 사진: 인천지방변호사회 제공

인천회, 그린나래 연합봉사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린) ‘그린나래’ 봉사단이 지난달 24일 고려인 및 외국인근로자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진로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사랑전문가단체 협의회’ 일원으로서 인천회를 비롯한 관내 의사협회, 치과협회, 건축사회 봉사단과 함께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종린 회장은 “4개 전문가 단체가 힘을 합해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첫 단추를 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회, 후원금 615만원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가 올해 1월분 성금 615만원을 지역사회에 기탁했다. 대구회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나눔공동체’에 215만원, ‘대구YWCA 노인복지센터’와 ‘대구가톨릭여성의 집’에 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회는 지난해 2월 저스티스 봉사단을 발족하고 성금 기탁처를 발굴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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