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지난 13일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식에는 김준회 회장을 비롯한 충북회 임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 15명에게 교복을, 기초수급자와 장애인에게 2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청주 아이비클럽(대표 장만희)에서 후원한 동복과 체육복도 함께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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