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서울테크노파크, 업무협약 체결

변협이 기술기반의 중소기업과 신산업 육성 거점기관인 (재)서울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술개발 및 벤처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해 법률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변협은 지난 14일 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와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창업기업 대상 법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변협 측에서 김현 변협 협회장, 박기태 수석부협회장, 이경숙 제2교육이사, 홍세욱 제1기획이사, 송수현 제2기획이사, 강지원 제2국제이사가, 서울테크노파크 측에서 박봉규 원장, 조영필 기획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잘 어우러져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신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의 목적 사업 사업 진행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 △신기술·신산업 분야 규제 발굴 및 개선 △창업·벤처기업 대상 법률자문 1:1 매칭 추진 △그 외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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