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는 지난 20일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제25회 오사카변호사회와의 교류회의’를 개최했다.

타케오카 토미오 오사카변호사회 회장 외 일본 오사카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11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로스쿨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채준병 서울회 국제위원회 위원과 야마모토 켄지 오사카 변호사회 법조양성·법과대학원협력센터 위원장, 니시무라 쿠미코 부위원장이 각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울회와 오사카변호사회는 1993년 10월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교류회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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